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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상 스마트폰 노키아 E71 실제 개봉기

falcon1999 2009. 2. 15. 19:15

드디어 도착했다.

ebay 에서 구입하여

바다를 건너

드디어 내 핸폰이 도착했다.

 

 

 


필자는 보다폰 버젼을 구매 하였다.

특별히 다른것은 없다. 어짜피 필자는 보다폰을

사용함으로, uninstall 할필요는 없을것 같다.

 

 

                      

 

 

      

 

 

우선, 이어폰이 보인다. 특별한 것은없다.

옴니아 폰에 딸려오는 이어폰과 비교하면 창피할 정도의 수준이다.

특히 이 빨강색과 검정색의 이어 커버는 ...지못미다.

 

 

usb 포트가 보인다. 미리 부착되어온

홀더가 줄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처음 사진으로 볼때는 충전을 위한 장치(?)

라고 생각했으나, 아니였다.

그냥 깔끔이(?)였다.

 

 

 

노키아 파우치다.

가죽이고

필자가 white 버젼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흰색이 왓다

grey 버젼은 검정색으로 온다.

안에는 빨강색으로 그나마 흰색과 색깔이 잘 맞는다.

어느정도 딱딱함이 있지만 그렇게 강하진 않다.

핸드폰이 잘 빠지지 않게

윗부분과 옆부분을 조금씩 막아 놓았다.

 

 

노키아 CD 다

설치를 할경우 nokia pc suite 가 설치 된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다운이 가능하기때문에

별로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 핸드폰이다.

뜬금없는 이야기겟지만

모토로라의 레이져가 처음 나왔을때

사진으로 보고..wow 였다

하지만 실물은 okay...였다.

즉, 사진발을 잘 받는 폰이었다

 

 

하지만 노키아 e71은 정말 사진발을 안받는다.

사진으로만 보다 실제 볼경우

같은폰인가 할 정도로, 광고 사진이 개판으로 찍힌경우다.

즉, 실물로 볼 경우 정말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해외에서는 여자 유저들이 많이 이 폰을 쓰고 있다.

이 폰의 기능이 아닌 그냥 이뻐서 쓰고 있다는 유져들은 많이 봤다.

 

 

 

 

키패드는 qwerty 키패드로

키패드와 키패드 사이의 간격이 없다.

허나 각각 굴곡, 볼륨을 가지고 있어

눌렀을 경우 실수를 하지 않는다.

 

뒷모습이다.

흰색바탕에, 카메라가 보인다.

이제 8mp이 나오는 시기에 뜬금없는 3.2mp 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qwerty 키패드를 탑재한 스마트 폰'이

3.2mp 보다 놓은 카메라를 탑재한 경우는 듣지 못했다.

뒷 커버는 메탈이다.

그리고 패턴이 engraved 해져 있다.

만졌을때 어느 정도 지문을 방지해 주고

그립도 더 확실히 해준다.

 

 

옆모습이다.

이번 폰은 2.5mm 헤드젝을 탑네 했다.

쯧쯧...3.5mm 를 하지..불만이다.

위 아래 버튼이 보인다.

볼륨조절 키로 보이나

통화시에만 볼륨 조절키로 사용된다.

다른 경우에는 별로 쓸모 없다.

 

 

다른 옆모습니다.

마이크로 sd slot 이 보인다

2gb 가 핸드폰과 같이 제공된다.

(핸폰의 기본 메모리는 1gb다.)

또 usb 포트 가 보인다.

실제로 써본결과, 약간 헐렁헐렁하다.

낄때는 뻑뻑하고, 낀 후에는 헐렁하다.

이것도...불만이다..ㅋ

 

 

액정은 큰편이다. 시원시원 하다.

그리고 삼성폰에서 그렇게 불만이었던

햇빛반사가 심하지 않다.

이건 정말 좋다.

 

 

핸드폰을 키면 이 모습이 나온다.

이메일을 쉽게 들어가고,

메시지를 확인하고

유져가 원하는 데로 자기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에 놓을수 있다.

이건 옴니아랑 같다고 볼수 있다.

 

 

이 폰에는 두가지 모드가 있다.

??

이뜻은, 하나의 핸드폰으로

두가지의 핸드폰이 나온다는(?) 말이다.

즉. 이 모습이 첫번째 모드다

house 모드라고 칭하고, 내가 즐겨듣는 음악을 바탕화면에 놓는다.

 

그리고 switch mode 를 누르면

다른 바탕화면이 나온다

이것을 work mode 라고 칭하자

그리고 워드같은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에 놓는다.

 

E시리즈에서 이번 모델에 처음 시도된 feature 다

 

 

 

현제 2틀 써본 경과

아주 좋다.

음...나는 이렇게 symbian 이 좋을줄 몰랐다. TT

우선 프로그램들이 많다.

즉. 인터넷에 symbian 을 탑재한 프로그램들을

다운받아 핸폰에 설치 한후 쓰면된다.

유료도 있지만 무료도 많다.

 

지금, fring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 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통화를 하게 해준다.

즉, 필자가 학교에서 핸드폰으로 wifi를 접속후

집에 누군가가 인터넷을 하고 있다면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다.

skype 와 같은 역활을 해준다.

 

흠...이제 기스 안내고 잘 써야 겠다..ㅋㅋ










이 허접한 리뷰가 메인에 뜨다니

기념 샷

                                                                                                 

 

출처 : Civil Engineer in NZ
글쓴이 : civil engine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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