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티셔츠들을 걸레로 사용하려고 모아두었는데,
그 티셔츠들을 잘라서 천실을 만들어 부엌 개수대나 화장실 문 앞에 두는 발판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일단 뜨개질 실력도 없고 하니, 단순하게 가터뜨기만 하기로 했다.
티셔츠는 약 1센티 두께로 될수록이면 끊어지지 않게 길게 잘라서 두꺼운 실처럼 만들었다.
모아둔 티셔츠들을 가위로 1센티 두께의 천실을 자르다
천실 뭉치들.
일단 이 네 가지 색상을 조합해서 발판을 만들기로 했다.
우선 보라색실부터 뜨기 시작.
뜨개질 바늘은 5mm로 준비했다.
그런데 7mm를 샀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다.
5밀리 바늘을 사용하려면 천을 0.7-0.8cm로 자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출처 : 어떤 공작소에서
글쓴이 : 하늘풀 원글보기
메모 :
'미분류한 것 >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이팟터치용 "아이필" (0) | 2010.07.19 |
---|---|
[스크랩] [우리시대의 명반·명곡] 정훈희 `안개`, 국내 최초 국제가요제 입상 쾌거 (0) | 2010.07.03 |
[사람과 세월] 양복 재단 30년 김익주씨 (0) | 2010.06.12 |
[스크랩] 리빙포인트 - 양복 보관할 땐 낡은 셔츠로 (0) | 2010.06.12 |
집에 있는 스위스 피부보습제 Spirig (0) | 2010.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