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2008 베이징 올림픽 기념 인력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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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된 'Mini 인력거' |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Mini' 가 인력거로 변신해 중국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바로 2인승 MINI 인력거 (릭샤, Rickshaw)가 그 주인공.
MINI 인력거(릭샤)는 MINI 클럽맨(기존 'Mini' 보다 휠베이스와 전장을 길게 한 모델)과 자전거 페달이 접목된 형태로, 지난 11일부터 베이징 시내에서 운영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MINI 고유의 느낌으로 재탄생한 MINI 인력거의 내부는 중국 장식품과 부적으로 꾸며져 탑승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INI 인력거를 직접 타본 관광객들은 “진정한 근육의 힘을 이용한 친환경 차량으로 'MINI' 만이 할 수 있는 일” 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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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웅기자 hp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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