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9-20170730
K군과 함께 토,일 여행
점심은 영등포구청 뒷편에 있는 부여집(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 서울미래유산)에서 꼬리곰탕 먹음, 맛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후 첫 이용
숙소 속초터미널 근처 선사로하우스 1박
속초버스터미널과 속초해수욕장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속초해수욕장 들어가려고 했으나 저녁 6시 이후 통제되어 물에 못 들어감
저녁 식사 장소로 선택한 고성회관까지 걸어감
청초호 따라서 설악대교 올라가다가 중간에 내려가서 갯배(인력으로 짧은 구간 건너는 배, 이용료: 200원/1인) 타고 시장쪽으로 넘어감
속초시장 근처 속초시 중앙동 '고성회관' 오징어순대(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 먹으러 갔으나 일찍 문닫아서 못 먹음
속초시 청호동 '다신식당' 가리국밥(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 전화문의 하니 여기도 일찍 문닫아서 가보지 않음
결국 택시기사님 추천으로 장사항쪽 '놀자대게' 옆 옆의 '韓山횟집'에서 저녁식사 함 18만원짜리 돌돔? 돔? 먹음
횟집 가는 길에 택시기사님께 추천받은 식당들
- 아바이마을 '나룻배식당'(회냉면, 아바이순대)
- 청어동? 통어동? 다리 밑 '붉은 대게' (대게와 골뱅이 맛있다고 하심. 대게는 휴전선 앞바다 쪽에서 잡는 것이 맛있다고 한다. 일본근해 쪽에서 잡은 것은 맛이 별로라고 한다. 여름에는 산란기라 금어기라고 한다.)
다음날 아침은 게스트하우스에서 토스트 셀프 조식
먼저 식사하시던 여성분께서 장사항 바다정원 카페 추천해주심
곰배령 11시 입장을 위해 숙소에서 9시30분 경에 출발
11시에 입산 2시간 등산 후 곰배령 보고 내려옴
하산은 1시간~1시간30분 소요
거의 내려와서 주막에서 막걸리와 산나물전? + 옥수수 막걸리, 감자전 곰취막걸리? 먹음
곰배령 관리직원?분과 함께 마지막 30분 정도 하산하면서 아내분과 함께 운영하신다는 펜션 소개 받음.(아마도 곰배령 눈꽃세상 펜션)
그곳에 가서 꽃차마시고 꽃차 구입도 하고(코에 좋은 산목련차?, 눈에 좋은 메리골드차) 펜션 앞 계곡물에 입수
너무 차가워서 오래 있지는 못함
저녁은 고민하다가 이우석기자가 추천하는 손양면 '오산횟집' 섭국(홍합국?) 먹으러 감, (033)672-4168.
맛있었음(양양공항 뒷편, 동호해수욕장 바로 앞)
이우석 기자 추천 양양 식당
- 범부메밀국수(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다 괜찮으나 비빔막국수에 육수부어 먹어도 좋다고 함), (033)671-0743.
- 하조대횟집 세꼬시 괜찮다고 함, (033)672-7575.
*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양양 '영광정메밀국수'는 어떨지 모르겠음
한산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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