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아이들을 죄인으로 만든 것일까요?
진정한 옭고 그름을 판단할 잣대는 가르치지 않고 맹목적인 죄인으로 만들어서 눈먼 장님을 만드는 것은 아닌가 우려스럽네요..
자녀들은 부모의 소유가 아닙니다.
세뇌된 신앙은 진정한 신앙이 아니고 스스로 판단할 수준이 되어 소신이 있는 신앙이 진정한 신앙이라 생각 됩니다.
지금 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맹목적인 순종, 회개가 아닌 세상을 바로 볼수 있는 것과 나아가서는 스스로 참여하여 세상에 대한 개혁과 혁신을 할수 있도록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사랑과우정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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