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죽 죽 땀이 납니다.
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자전거 수리점을 합니다. 가게에는 엄청 작은 자전거 하나를 상가에 걸어 놓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봐요. 심지어는 엄마 등에 업혀가는 아가들도 손가락질 하며 사 달라고 조릅니다.ㅎㅎ
근데 저는 팔생각이 없구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님들께 자전거에 관한 중요하고 이익되는 정보와 기술을 알려 드리려구 해요
오늘은 집에서 하는 자전거 펑크 수리를 알려 드릴게요
원인
1 오래 세워두면 자전거에 공기가 줄어든다. 즉, 펑크가 아닐 수 있음.
2 바람을 넣는 곳에 작은약 2센티 정도의 쇠에 조그만 고무가 꽂혀 있음. 이 고무가 낡아서 바람이 샐 수 있음.
해결 : 무시고무를 자전거포에서 조금 사면됨. 한줄에 500원(어느 가게는 공짜로도 줌 2회분...)
3 자전거를 타전 중에 펑크가 나면 내려서 끌고와야 함, 계속타면 속 타이어의 탄성으로 인해 여러 번 펑크가 남.
준비물
1 물(세숫대야 반쯤)
2 본드 및 사포
3 못쓰는 튜브 및 자전거 수리점에 펑크 셋트
4 휴대용 펌프(바람 넣는 것)
수리
1 자전거를 기어쪽이 땅에 닿게 눕힌다.
2 바퀴 안쪽의 바람 넣는(벨브)곳, 무시와 밑쪽의 조그만 나사를 푼다.(육각이거나 원)
3 타이어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타이어를 주무른다.
4 바람넣는쪽 반대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벌린다. 단, 안 벌어지면 수저의 둥근 부분을 사용하여도 됨.
5 튜브를꺼내어 다시 무시고무와 끌의 둥근것을 끼워 바람을 반쯤(너무 바람이 많으면 몸체에 끼어 튜브를 돌릴 수 없음)
6 펑크부위를 �아 손으로 잡고 사포로 문질러 그 부분을 확실히 표시해 둠.
7 물기를 걸레로 깨끗이 닦아내고 펑크 부위를 4센티 정도를 사포를 문질러 둠.
8 본드를 사포로 문지른 곳에 손끝으로 바름 .
9 못쓰는 튜브를 4센티되게 둥글게 자르거나나 구입한(이것은 은박지만 버끼면됨)것 본드를 얕게 칠 함.
10 약간 바람을 불어 펑크난 부위와 두 부분(8번과 9번)을 접착 시킴.
11 5분 후 공기를 반쯤 넣고 다시 확인을 해야 함.
12 바람을 뺀 튜브를 공기벨브를 끼우고 벌어진 타이어에 넣는다.
13 공기벨브를 육각 또는 둥근 나사를 끼워 둔다.
14 공기벨브 반대쪽서부터 타이어를 끼우고 무시고무를 끼우고 공기를 반쯤 넣는다.
15 타이어의 끝을 시계반대 방향으로 주무르며 끝을 맞 춘다.
16 공기를 가득 넣어 완성시킨다.
뒤 이야기
이것은 어디까지나 혼자 펑크를 때워보려는 님들을 위한 글이고요, 정말 완벽한 펑크 수리를 위해서는 전문가를 �는것이 젤 좋아요...
다음에는 브레이크수리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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