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발매된 드래곤볼(Dragonball) 영문판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영문판 입니다. 1999년도에 '센프란시스코'에서 발간되었으며 '프린팅'은 '캐나다'에서 하였습니다. 한권 당 총 30페이지로 가격은 Monthly $2.95 USA/$4.00 CAN 입니다. 페이지가 얼마 되지 않지만 환율을 적용해서 그런지 가격은 비싼 느낌이 드는군요.(^_^;) 워낙 유명한 작품 이다보니 책에 대한 내용은 생략 하겠습니다.
만화책을 펼쳐보면 위의 내용이 보이는데, 책을 읽는 방향이 미국과 일본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재미있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말풍선'에도 순서가 적혀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_^)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드래곤볼'과 미국에서 발매된 '드래곤볼'의 같은 장면을 서로 비교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표현법에 있어 같으면서도 사뭇 다른 느낌이 재미있습니다. (^_^)
예전에 이 장면을 보고 굉장히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영문판을 봐도 마찬가지더군요. (^_^)
'피콜로'와 싸운 5년 뒤 '드래곤볼Z'의 첫 번째 이야기 'The Mysterious Warrior from Space'입니다. '드래곤볼'의 진정한 재미가 시작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전 42권으로 완결된 '드래곤볼'은 일본에서만 총 2억 권의
판매부스를 기록하였으며 미국에서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상품으로 4.0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고
국내에선 '아이큐점프'에서 연재하여 당시 호당 50만부 가까운 판매부수를 올린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만화대본소'중심으로 활동하던 작가와 신인들을 양지(?)로 끌어올리는 '견인차'역활도 하였지요.
암튼 즐감 하셨기를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