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한 것/2008 Beijing
[스크랩] 최민호 '지긋지긋한 죽'(?)…'라면'에 한맺혔던 이유
falcon1999
2008. 8. 12. 08:45
최민호 '지긋지긋한 죽'(?)…'라면'에 한맺혔던 이유
기사입력 2008-08-11 18:29
- SBS라디오 '베이징 투데이'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 인터뷰 (3) -
지난 9일 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60kg급 결승전에서 한판승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작은 거인' 최민호(28·한국마사회)가 11일 SBS라디오 올림픽 특집 방송의 한 코너인 '베이징에서 만난 사람(103.5MHz)'에서 당시 소감과 뒷 이야기를 전했다.
최민호는 금메달을 소식을 알린 다음 날인 10일 오전 베이징 과기대 체육관에서 선수촌으로 가는 도중 SBS 박형준 PD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저녁에 시합 다 끝나고 오니까 라면이 있었다"며 "(올림픽을 앞두고)체중 뺄 때 라면하고 콜라가 정말 먹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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